밖에서 끌고다니던 캐리어, 집에 들여놓으려니 바퀴 때문에 찝찝합니다.
온갖 먼지나 오염물질이 묻었을 텐데 말이지요.
저는 항상 캐리어를 방에 들여놓기 전, 물티슈를 여러장 써가며 바퀴를 닦아주었는데요.
바퀴가 고정된 게 아니라 닦기도 힘들고 손도 더러워 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물티슈가 엄청 많이 필요합니다.
캐리어 가지고 들어올 때마다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 집에 있는 구멍난 양말을 사용해보세요.
발목이 짧은 양말이 있다면 좋긴 하지만 발목이 살짝 긴 양말도 괜찮습니다.
못 신는 양말을 바로 바퀴에 덧씌워주면 됩니다.
이렇게 캐리어 바퀴 전용으로 양말 커버를 씌워주면 캐리어 들고 올 때마다 물티슈로 닦지 않아도 됩니다.
바퀴에 양말을 씌워줍니다.
발목 부분을 최대한 위로 올려주세요.
최대가 끌어올려서 벗겨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캐리어 바퀴에 끼웠더니, 바퀴 커버로 변신했어요.
아동용 양말이 사이즈가 더 잘 맞긴 하지만 어른용 양말로 해도 충분합니다.
이제부터 캐리어 보관할 때, 바퀴에 양말 한짝씩 신겨보세요.
훨씬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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