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통에 이걸 넣었더니 이런 효과가?!!

소금 덩어리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소금통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간혼 이렇게 소금이 덩이리지는데요. 그 이유는 소금은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흡습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결과 수분을 흡수하여 이렇게 덩어리거나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그렇다면, 소금 보관통의 수분을 잘 관리해줘야 덩어리가 지지 않겠죠? 이쑤시개 꽂아놓기 덩어리지는 현상을 방지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나무 이쑤시개를 꽂는 거에요. 나무로 된 이쑤시개가 대신 수분을 빨아들여 덩어리지는 현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소금의 양에 따라 이쑤시개 개수를 조절하면 됩니다. 저는 3~4개 정도 보통 꽂아놓습니다. 소금뿐 아니라 다른 조미료 보관할 때도 이쑤시개를 꽂으면 뭉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다시다나 설탕같은 것도 덩어리가 잘 생기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