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꿀팁
수세미에 칼집을 냈더니 이게 가능하다고?!
수세미에 칼집내는 이유 가정에서 이렇게 생긴 네모난 수세미를 가장 많이 쓰는데요. 이 수세미가 편하긴 하지만 컵이나 텀블러 등 좁고 깊은 용기를 닦을 때는 잘 끝까지 잘 안들어가서 불편하더라고요. 그럴땐 수세지에 칼집을 내보세요. 그러면 컵이나 텀블러 세척시 불편했던 문제가 한번에 해결됩니다. 컵 세척 전용 수세미 만들기 커터칼을 이용해 수세미 스펀지 부분에 칼집을 내주세요.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칼집을 내주세요. 칼집은 끝까지 내는게 아니라 반정도만 내도 충분합니다. 일반 수세미 기준으로 칼집을 세로로 4군데 정도 내면 적당해요. 칼집 낸 수세미는 동그랗게 말아준 후 고무줄을 끼워 고정시키세요. 그럼 마치 병닦는 솔과 비슷한 모양이 된답니다. 헐거우면 안되니 탄탄한 고무줄을 이용해서 모양을 잡으세요..
2023. 12. 2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