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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끝에 칼집을 내는 이유, 알면 놀랄걸?!
팽이버섯 쉽게 손질하기 팽이버섯은 가는 가닥으로 되어있어 깔끔하게 손질하기가 어려워요. 오늘은 팽이버섯을 편하고 깔끔하게 손질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팽이 버섯 밑둥은 비닐째 칼로 잘라줍니다. 팽이버섯 밑둥은 각종 이물질 혹은 박테리아 등이 있기도 해서 무조건 잘라버려야 합니다. 밑둥이 잘라 버려주세요. 이제 나머지 부분을 가지고 손질할 건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 절대 팽이버섯의 비닐 포장지를 벗기지 마세요! 비닐 포장지를 벗기는 순간 버섯 가닥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비닐이 있는 채로 자른 단면에 칼집을 내주세요. 가로로 3~4번, 세로로 3~4번 칼집을 냅니다. 그럼 이렇게 네모난 칸이 생겨요. 이 칼집을 따라 결대로 팽이버섯을 찢으면 손질이 쉬워요. 그리고 비닐에 물을 받아 씻어주면 세척까지 한번에..
2024. 3. 14.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