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끝에 이것 바르면 절대 안풀린다고?! 대박~!

김밥 안풀리게 싸려면 김밥을 싸다보면 이렇게 끝이 제대로 붙지 않아, 풀려버린 적 있지않으세요? 이렇게 되면 속재료도 다 튀어나와 먹기도 참 불편해요. 김밥끝을 찰싹~! 붙이기 위해 제가 사용하는 이것은 바로 매실액입니다. 김밥 끝에 이 매실액을 발라서 김밥을 싸보세요.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더 확실한 방법은 밥풀을 붙이고 매실액을 바르는 거에요. 매실액이 바로 배합초 역할을 하는데요. 배합초는 보통 식초+설탕 등을 넣어 만드는데요. 매실액은 발효된 식품으로 식초와 설탕성분 모두 가지고 있어 배합초로 딱이에요! 매실액을 김의 끝부분에 바른후 김밥을 말아주세요. 배합초의 역할을 하는 매실액은 김이 잘 접착될 만큼 넉넉히 발라주세요. 혹시 김밥에서 매실액의 강한 냄새가 날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날아..